사회 전국

고양시,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식사지구 연계 도로 추진

고양시는 현재 공사 중인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개통(2020년 말)에 맞춰 사리현IC에서 식사동 일원으로 연결되는 도로 개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사리현IC에서 구제사거리까지의 도로 개설은 서울문산간고속도로(주)에서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고양시 또한 구제사거리에서 식사동 일원으로 연결되는 도로 개설을 위해 대로3-49호선과 시도 81호선 2개 노선에 대한 실시설계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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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3-49호선은 395억원의 예산을 들여 길이 780m·25m의 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실시설계를 착수했고, 도로개설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4월 개최한 바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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