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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 오늘(1일)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투어 비하인드를 담은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가 막을 내린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은 1일 오전 10시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BRING THE SOUL: DOCU-SERIES)’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늘(1일) 공개될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 런던과 암스테르담에 이어 베를린과 파리 공연을 끝으로 북미, 유럽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면서도 멈추지 않는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항상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부터 파리 아코르호텔 아레나까지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던 방탄소년단의 에너지를 돌아본다.



뿐만 아니라 더 커진 무대와 새롭게 선보인 월드 투어의 중압감 속에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팬들에게 더 완벽한 공연을 선사하고자 했던 멤버들의 뒷이야기와 진솔한 심경을 엿볼 수 있다.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는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인 ‘BTS 위버스’에서 독점 공개되며,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LOVE YOURSELF’ 투어의 서울 콘서트와 북미 및 유럽 투어의 여정을 밀착 촬영해 방탄소년단의 무대와 음악 등 모든 순간을 담아냈다.

지난 8월 27일 첫 공개된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는 총 6부작으로 매주 한 편씩 공개됐으며, 오늘(1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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