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문화

'월드 클래스' 예비 TOO 연습생, 데뷔 전부터 파격적 행보..태국 무대 장악

오는 10월 4일 Mnet과 네이버 VLIVE(V앱)에서 첫 방송을 앞둔 ‘월드 클래스’ 연습생들이 데뷔 전부터 파격적인 행보로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예비 TOO 데뷔를 꿈꾸는 20인의 연습생들은 지난달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태국 논타부리 임팩트 아레나&익스히비션 센터에서 개최된 ‘KCON 2019 THAILAND’에 참석해 현지 반응을 뜨겁게 달궜다.

‘KCON’은 K-Pop, K-beauty, K-Food 등 K-lifestyle을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K-Culture 컨벤션이다.


지난 8월 열린 ‘KCON 2019 LA’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눈도장을 찍은 예비 TOO 연습생들은 LA에 이어 태국 무대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예비 TOO 연습생들은 10명씩 2팀으로 나눠 콘서트 프리쇼 무대를 꾸미는가 하면 ‘KCON’ 컨벤션 내 태국 인플루언서 FROMNANA와의 첫 만남으로 그의 스테이지에 올라 토크와 무대를 꾸몄다. 이밖에도 퓨처 아이돌 스테이지, 하이터치회, 포토 이벤트 등 데뷔하기 전부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태국 유명 인플루언서와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가운데 ‘KCON 2019 THAILAND’ 개최와 함께 지난 28일 0시부터 TOO 멤버를 선정할 ‘월드 클래스 위원회’의 첫 심사인 0회 차 심사가 시작됐고, 월드 클래스 VLIVE(V앱) 채널 팔로워 중 케미비트 랭킹 상위를 기록한 1,000명의 ‘월드 클래스 위원회’의 심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KCON 2019 LA’에 참석한 생생한 현장과 다양한 미션기가 담긴 예고편, 선공개 영상 공개만으로 초호화 클래스를 자랑하는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월드 클래스(World Klass)’는 오는 10월 4일 Mnet과 네이버 VLIVE(V앱)에서 첫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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