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엘르> 코리아와 터키 관광청이 함께한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로 터키 이스탄불에서 진행됐다.
화보 속 이솜은 과거와 현재,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는 이스탄불을 배경으로, 때론 고혹적으로 때론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하며 감성적인 화보를 탄생시켰다.
특히, 다양한 컨셉의 스타일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해 역시 ‘화보장인’다운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국적인 풍경에 녹아들어 자신만의 분위기를 드러낸 이솜의 다채로운 매력은 <엘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솜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