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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인천 콘서트 공연 소감.."끝까지 환호 해주시고 열광해주셔서 감사"

전국투어 콘서트 인천 공연을 마친 소울대부 바비킴이 소감을 전했다.

사진=스타크루이엔티사진=스타크루이엔티



3일 오후 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사랑… 그 놈’ 전국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 바비킴은 공식 SNS에 사진과 장문의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바비킴은 “’사랑... 그 놈’ 오늘 인천 콘서트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인천에서의 공연은 정말 너무나 오랜만인데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이어 그는 “오늘 모든 것을 쏟아낸 공연이었는데 즐거우셨나요? 관객분들과 호흡하며 함께 무대를 만들어낸 공연이라 저는 정말 특별하고 즐거웠습니다.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환호 해주시고 열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인천 가족 여러분 많이 와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로 마무리 했다.



이에 팬들은 “오늘도 역시 너무나 멋진 공연이었어요, 최고입니다” “멋진 공연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오늘 의상 코디가 너무 멋진 것 같아요”라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

바비킴은 지난 8월 23~24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펼쳐진 전국투어 콘서트 ‘사랑… 그 놈’을 시작으로 9월 7일 부산, 10월 3일 인천까지 관객들은 연일 매진행렬로 콘서트를 응원했다.

바비킴도 4년 6개월만에 발매한 미니앨범 수록곡은 물론 자신의 대표 히트곡, 커버곡, 부가킹즈 멤버 간디와 함께한 힙합무대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장르의 선곡으로 코퀄리티 공연을 펼쳐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슬로우 록 리듬과 브라스가 잘 어우러진, 지난날의 그리움을 빈티지 soul 분위기로 표현한 타이틀 곡 ‘왜 난’(작사 이케이(EKAY), PD JJ / 작곡 Bobby Kim)을 비롯 총 5곡이 수록된 미니앨범 ‘Scarlette(스칼렛)’을 발매한 바비킴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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