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임업진흥원, 귀산촌 계획 수립 지원 산촌학교 개설

한국임업진흥원은 귀산촌 예정자와 준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귀산촌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산촌학교를 개설·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산촌학교는 오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또는 토요일 진행되며 귀산촌 관련 컨설팅, 그룹별 소모임, 임산물 재배·가공·유통판매에 대한 실습 및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귀산촌 유형(전원생활형, 임산물 재배형, 취·창업형)을 탐색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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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시행되는 귀산촌 아카데미 현장에서 신청 할 수도 있다. /박희윤기자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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