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선미 '날라리', 9월 글로벌 커버 댄스 차트 1위..'원탑 걸그룹' 입증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휩쓴 선미의 ‘날라리’가 커버 댄스 차트에서도 1위를 거머쥐었다.

사진=어메이저사진=어메이저



솔로 여가수로서 독보적인 길을 걷고있는 선미는 발매하는 음악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커버 댄서들의 관심 또한 한몸에 받고있다. 날라리는 ‘냥냥편치‘, ‘삐삐춤’ 등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곡으로 70개국 이상에서 커버 댄스 영상이 올라오고있다.

2위는 지난달과 변동없이 에버글로우의 ‘아디오스(Adios)‘가 차지했다. 아디오스는 에버글로우의 당당함과 자신감이 잘 드러나는 ‘칼군무’가 포인트인 곡으로 많은 케이팝 전문 댄스 크루들에게 사랑받고있다. 데뷔곡인 ‘봉봉쇼콜라‘에 이어 아디오스도 흥행에 성공하며 ‘글로벌 루키’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위를 차지했던 있지(ITZY)의 ‘ICY’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ICY’는 활동이 끝난 곡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있으며 특히 북미지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있다.



4위는 23일 발매된 트와이스의 ‘Feel Special’이 차지했다. Feel Special은 서정적인 가사,멜로디와 파워풀한 안무가 조화로운 곡으로 트와이스의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성공적으로 보여주었다.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모든 국가에서 많은 커버 댄스 영상이 올라오면서 짧은 기간에도 TOP5 진입에 성공하며 ‘원탑 걸그룹’임을 입증하였다.

발칙한 악마로 돌아온 CLC의 ‘Devil’이 5위를 기록하였다. Devil은 후렴 부분에 악마에 맞는 손동작 안무가 포인트로 유럽국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메이저는 글로벌 #1 K-POP 커버댄스 비디오 앱으로서 전세계 최고 커버댄서, 크리에이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으며 국내에서도 흥행몰이를 하고있다. 현재 악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커버댄스 대항전 ‘그루브하이’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또한 KCON 2019 NY, KCON 2019 LA, KCON 2019 THAILAND 커버스타 케이(COVER STAR K) 이벤트를 같이 진행하며 KPOP 대표 어플로서 자리를 굳히고있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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