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I-PARK'(서울특별시 성북구) 전용 59.65㎡ 실거래가 6억원으로 0.33% 올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 하순 '현대I-PARK'의 전용 59.65㎡ 8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8월 하순 5억9,8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0.33% 상승했다.

< 현대I-PARK 59.65㎡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3가에 자리한 '현대I-PARK는 2003년 완공된 8개동 총 43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29㎡ 5억7,500만원(0.00%) ▲ 59.49㎡ 5억9,300만원(0.85%↑) ▲ 59.65㎡ 6억425만원(0.00%) ▲ 84.3㎡ 7억3,500만원(0.00%) ▲ 84.57㎡ 7억3,000만원(2.10%↑) ▲ 114.55㎡ 8억5,750만원(12.83%↑)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9월 21일부터 3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081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5억7,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51건, 중위거래가 13억2,0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32건, 중위거래가 11억7,5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16건, 중위거래가 11억2,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중랑구(42건, 중위거래가 3억9,850만원), ▲서울특별시 노원구(122건, 중위거래가 3억8,25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48건, 중위거래가 3억6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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