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개그콘서트' 김대희, 든든한 버팀목..'탁월한 개그감+뜨거운 열정' 대체불가

개그맨 김대희가 남다른 개그 포텐으로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JDB 엔터테인먼트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JDB 엔터테인먼트



김대희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탁월한 개그감과 코미디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명불허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김대희는 개콘의 대표 코너인 ‘그럴 수 있어’, ‘개그맨 출근길 육상대회’(이하 개육대)를 통해 후배 개그맨들과 차진 호흡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산, ’역시 김대희‘라는 평가를 받으며 명실상부한 개그맨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대희는 개콘 ’그럴 수 있어‘ 코너에서 후배 개그맨 민성준, 이재율과 함께 미(美)친 케미를 터트리며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김대희는 “그럴 수 있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후배들의 다소 솔직한(?) 반응에도 개의치 않고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여주는 짠내 연기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개콘 ’개육대‘에서는 등장은 늘 여유롭지만 까다로운 미션 앞에 성공보다는 웃음을 택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투혼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본투비 개그맨답게 차원이 다른 슬랩스틱 코미디로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1999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어느 덧 데뷔 21년차 된 김대희는 개콘의 큰형으로서 코미디를 향한 끝없는 열정을 보여주며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매회 업그레이드 된 웃음으로 개콘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김대희는 대체불가 맹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화끈하게 날려주고 있다.

뼛속부터 넘쳐흐르는 개그 포텐으로 쉴 새 없이 빅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김대희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주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