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임업진흥원 ‘창업의 숲’ 참가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창업의 숲’ 참가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분야 예비창업자들에게 산림분야 창업 실무교육과 창업 사례 등 맞춤형 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15여개의 우수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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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팀은 법인설립 교육 및 컨설팅이 제공되며 실제 법인을 설립할 경우 창업비용을 최대 100만원 지원받을 수 있다.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산림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의 숲’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실제 산림분야 창업과 사회적 경제 기업 진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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