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성남시,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집행위 회의

성남시는 14∼16일까지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집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의는 은수미 성남시장이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첫날 개막식에서 ‘성남시 인간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현과 아시아 혁신 허브’란 주제가 발표한다. 미국 오로라시, 필리핀 마카티시 등 22개국 31개 도시의 대표, 스마트시티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세션별 세계 도시 전문가 강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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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션은 시민참여의 확장, 복제 가능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2세션은 성남시 세계적 수준의 스타트업 및 혁신 허브, 특별 세션은 사회적 혜택을 위한 신기술 포용을 주제로 각각 진행한다. /윤종열기자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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