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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오브, 30일 컴백 암시..심오한 개인 티저 공개 '비주얼 쇼크'

고퀄리티 음악을 추구하는 온리원오브(OnlyOneOf)가 30일 컴백을 암시했다.







사진=에잇디크리에이티브 RSVP사진=에잇디크리에이티브 RSVP


온리원오브는 1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 멤버 유정을 시작으로, 13일 밀, 14일 규빈 등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로 ‘Line sun goodness’, ‘10월 30일 오후 6시’라고 표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렬한 ‘레드’로 통일한 색감과 분위기는 파격적이다. 유정과 규빈은 붉은색 헤어와 수트에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습이다. 밀 역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묘한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세 멤버가 머리에 착용한 미사보, 베일이 주는 메시지에도 궁긍증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점과 선을 강조한 공감각 티저 영상에 이어 멤버별 사진까지 의미심장한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호기심은 증폭되고 있다. 온리원오브는 5월 데뷔해 첫 앨범부터 고퀄리티 음악을 인정 받은 만큼, 이번 티저를 통해서도 클래스가 다른 컴백이 엿보인다.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의 음악 전문 레이블 RSVP는 유정, 밀, 규빈 외에도 나인, 리에, 준지, 러브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온리원오브는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잠금해제’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아이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연애금지조항 폐기 컨셉트로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해 매주 화요일 8시 엠넷에서 8주에 걸쳐 연재되며, 3회는 오는 15일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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