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스카이라이프는 경기 포천에서 국내 최대 허브테마파크 ‘허브아일랜드’와 미디어 및 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허브아일랜드는 연간 80만명 이상 방문하는 국내 최대 허브 테마파크로 허브식물박물관과 테마관, 힐링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공동 마케팅과 상품 기획, 광고 제휴 등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제휴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스카이라이프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역량을 통해 실감형미디어를 활용한 스토리텔링형 관광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허브아일랜드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천연 미스트 상품을 하루 1,000개씩 총 8,000개 무료 증정한다.
윤용필 스카이라이프 콘텐츠융합사업본부장은 “스카이라이프의 마케팅 자원과 허브아일랜드의 관광 상품을 결합한 새로운 부가 사업으로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