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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개그 아이돌' 코쿤, 한복 화보 공개.."남산에 꽃도령들이 떴다"

개그아이돌 코쿤이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렸다.

사진=윤소그룹사진=윤소그룹




사진=윤소그룹사진=윤소그룹


신개념 개그아이돌 코쿤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코쿤은 “남산에 꽃도령들이 떴다”라며 “오랜만에 한국 전통의상 한복을 입어봤습니다. 여러가지 옷 스타일이 있지만 코쿤은 한국 고유의 의상 한복 스타일을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날씨도 너무 좋아서 만족스러운 사진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입어보세요. 너무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코쿤의 한복 화보는 윤소그룹과 남산서울타워 한복 문화 체험관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일본과 한국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개그 아이돌 코쿤 멤버들이 각국 해외 팬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코쿤의 한복 화보는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의 수장 윤형빈은 “남산서울타워 한복 문화 체험관의 도움으로 그림 같은 코쿤의 한복 화보가 완성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세계에 한국을 알려 글로벌 개그 아이돌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는 코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은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윤소그룹의 수장 윤형빈은 기존 극단 형태를 브랜드화 시켜 신인 개그맨을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개그아이돌’ 코쿤을 데뷔 시켜 한일 양국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홍대 윤형빈소극장을 통해 코미디와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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