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성현 해양수산부 사무관이 ‘마리나산업 육성대책’, 김충환 경기도 전문위원이 ‘경기도 해양레저인프라 및 사업현황’, 장보현 한국리서치 부장이 ‘수도권 해양레저시장 현황 및 대학의 역할’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최경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부장이 ‘해양레저 선박 등의 안전관리 문제점 및 개선 필요사항’을, 한수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법률 및 조례개선 제언’에 대해 발표한다.
정우철 인하공전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경기국제보트쇼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