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 회원들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정교모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에 맞춰 종료된 퇴진 촉구 서명 결과 총 6,241명이 서명했다고 공개했다./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