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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임신 후 최근 근황..'야구장 빛낸 여신 미모'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지난 22일 배지현은 자신의 SNS에 다저스 스타디움의 빈 구장에서 LA다저스 점퍼를 입고 모자를 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1일 임신 사실이 알려진 뒤 공개된 사진이라 더욱 이목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2세 탄생 축하드린다’, ‘너무 예쁘다’, ‘축하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지현은 SBS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등에서 야구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월 류현진과 결혼 후 LA에서 류현진을 내조해왔다.

지난 11일 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즈타즈는 “배지현 아나운서가 임신 초기라 조심하고 있다”며 임신 사실을 전했다.

올 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FA)자격을 얻는 류현진이 LA다저스에 남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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