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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서울대병원 "합리적 진료수가 공동개발"




김용익(왼쪽 네번째) 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김연수(〃 다섯번째) 서울대병원장이 24일 ‘적정 수가 및 상급종합병원 기능 재정립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맺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적정진료를 수행하는 대표성 있는 ‘원가패널 의료기관’들과 협력해 원가자료에 근거한 합리적 수가를 개발하고 패널을 국립대병원·상급종합병원으로 확대하려는 방안의 일환이다. /사진제공=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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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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