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관련 국회방송 2차 압수수색




지난 4월 발생한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국회방송에 대한 2차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은 30일 오전 9시 30분 부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회 의정관 602호 국회방송 아카이브실(영상자료 보관실)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관련기사



검찰 측은 압수수색을 통해 지난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패스트트랙 충돌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 자료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앞서 이달 18일 국회방송에 대한 1차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한동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