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SBS플러스 새 예능프로그램 ‘다함께 차차차’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Goal미남 축구단’이 결성돼 리얼 성장 축구 예능프로그램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수근, 이천수를 중심으로 딘딘, 이진호, 한현민, 유승우, 정세운 등이 출연, 11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되는 ‘다함께 차차차’의 시청포인트 3를 미리 살펴본다.
# 1. ‘개그계의 메시’ 이수근 & ‘그라운드의 풍운아’ 이천수
자타공인 연예계 축구 실력자 이수근과 그라운드의 풍운아 이천수가 연예인 풋살팀 ‘Goal미남 축구단’을 결성한다.
이수근, 이천수가 축구를 사랑하는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을 모아 자칭 어벤져스(?)팀 ‘Goal미남 축구단’을 결성하고 포부를 전한다. 화려한 개인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팀으로서는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도 많다. 과연 이천수 감독과 이수근 주장은 개성 넘치는 멤버들을 이끌어 하나의 ‘팀’으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을지, 그 성장 과정이 궁금하다.
# 2. 끝없는 무한 경쟁 시스템의 ‘Goal미남 축구단’
팀의 에이스가 되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Goal미남 축구단’은 매번 자체 평가전을 통해 오로지 축구 실력으로만 개인 순위를 매기고 순위에 따라 1군과 2군을 나누는 무한 경쟁 시스템을 예고한다. 특히 1군 선수들에게만 ‘엄청난 혜택’이 준비돼 있어 1군에 들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1군 중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선보이며 이천수 감독을 깜짝 놀라게 한 에이스가 등장한다. 과연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이는 누구일지, 또 앞으로 어떤 스타가 등장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 3. 매회 멤버들 앞에 닥치는 새로운 시련들!?
‘Goal미남 축구단’이 펼치는 뜨거운 승부의 현장 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가장 완벽한 연습은 바로 실전이다. ‘Goal미남 축구단’은 연령과 성별, 심지어 국적까지 넘나 들며 다양한 풋살팀과 대결을 펼쳐 진정한 성장 드라마를 보여준다. 그러나 첫 대결부터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는 강팀이 등장하는가 하면, 매회 예상을 뛰어넘는 풋살팀들이 등장해 멤버들이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Goal미남 축구단’이 치열한 승부의 현장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반전 드라마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그 결과는 ‘다함께 차차차’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