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형물은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의 세상,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과학 실습장인 김천녹색미래과학관 경관 조성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설치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누적 방문객이 70만명을 넘을 만큼 김천혁신도시 상징건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수소연료 전기자동차 전시물 설치와 연례행사인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이 11월 30일, 12월 1일 본선을 시작으로 12월 14일 결선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