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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어택 2019' AB6IX 이대휘, 학생들이 못 알아볼까 걱정.."우리 상처받아

이번 주, ‘AB6IX’가 ‘스쿨어택 2019’의 열 번째 주인공으로 함께한다. 찰진 예능감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학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아 대세돌 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멤버 이대휘는 학생들이 알아보지 못할까봐 걱정이라며 학생들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는데 폭소를 자아낸다.

사진=SBS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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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는 스쿨어택을 하게 되어 기분이 어떤지 이야기를 나눈다. 임영민은 “늘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라 말하자 박우진은 “꿈을 이룬 것만 같고 학생들을 놀라게 하고 싶다.”라며 기대와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대휘는 학생들이 알아보지 못할까봐 걱정이라며 학생들에게 ”우리 모르더라도 놀라줘! 우리 상처받아...“ 라고 심각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유발한다.

‘스쿨어택 2019’의 시작을 알리는 ‘어택 라이트’를 찾는 미션을 위해 무전기를 건네 받은 AB6IX는 ‘007 작전’이라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극강의 흥을 방출했다.


학생들 몰래 미션을 수행하는 중, 그 어느 때보다 돌아다니는 학생이 많은 상황에 처하자 멤버들은 방황한다. 학교를 돌아다니는 멤버들의 진행 상황을 알고자 임영민과 박우진이 “응답하라!”를 외치자 알 수 없는 괴상한 잡음만이 들려왔고, 불길함을 예측한 박우진은 “저희 집에 가야 될 거 같아요”라고 이야기한다.



혼돈의 현장에서 전웅과 이대휘만 빠져나오자 버려진 동현은 “나는! 어떡해!”만 하염없이 외치다 이내 벽과 물아일체 하는 묘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이대휘는 “긴급회의에 들어가야 될 거 같아”라며 만만치 않은 미션에 혀를 내둘렀는데 과연 ‘AB6IX’는 무사히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5인 5색의 매력을 발산하며 괴물 신인으로 떠오른 ‘AB6IX’의 ‘스쿨어택 2019’는 11월 4일 (월) 저녁 8시에 SBS MTV, 11월 8일(금) 저녁 8시 신규개국채널 SBS FiL(에스비에스 필)에서 방송되며, 비하인드 영상은 “U+ 아이돌 L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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