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 유쾌한 웃음, 뭉클한 감동, 뜨거운 울림을 선사할 11월 유일무이한 단짠 영화 <감쪽같은 그녀>의 나문희, 김수안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을 전격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은다. <감쪽같은 그녀>에서 동네를 주름 잡는 72세 철부지 할매 ‘말순’ 역을 맡은 나문희와 어느 날 ‘말순’ 앞에 나타난 12살 손녀 ‘공주’ 역의 김수안은 촬영 내내 실제 할머니와 손녀같은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 나문희, 김수안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감쪽같은 그녀>의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다채롭게 준비된 퀴즈들을 맞추며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 것이다. 나문희, 김수안의 단짠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11월 25일(월)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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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에 출사표를 던지며 ‘단짠 콤비’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는 나문희, 김수안 주연의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11월 27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