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박스오피스 1위 기념 '바둑 퀘스트 영상' 최초 공개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11월 극장가 신의 한 수로 등극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스페셜한 바둑 액션 가득 담은 바둑 퀘스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메이스엔터테인먼트/㈜아지트필름사진=CJ엔터테인먼트/㈜메이스엔터테인먼트/㈜아지트필름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극장가 최고의 한 수로 주목 받고 있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바둑 퀘스트 영상을 통해 독특한 바둑 대국 스타일을 전격 공개해 화제다. 전작 <신의 한 수>에서 내기 바둑 소재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면 이번에는 더욱 다채로워진 대국 스타일을 더해 만화적 색채를 입힌 것. 공개된 바둑 퀘스트 영상에는 ‘부산잡초’(허성태)가 두는 속기 바둑, ‘외톨이’(우도환)가 두는 사석 바둑 그리고 ‘장성무당’(원현준)이 두는 일색 바둑까지 만화 같은 대국 방식이 모두 담겨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속기 바둑 “제한 시간 5분, 이길 때까지 판돈을 올린다”, 사석 바둑 “돌이 죽으면 같이 죽는다”, 일색 바둑 “바둑돌 색깔은 오직 하나”와 같이 각 바둑을 소개하는 카피가 영상 속에 담기며 전작 <신의 한 수>보다 더욱 치열해진 <신의 한 수: 귀수편>의 ‘귀수’와 바둑 고수들의 대결에 기대감을 고조 시킨다.


개봉일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도 “새로운 스타일의 바둑 대국이 많이 나와서 더 재밌다”, “바둑 소재로 이렇게 다양하고 재밌게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니” 등 폭발적인 호평을 보내고 있어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올 가을 극장가 ‘신의 한 수’ 자리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 독특한 바둑 스타일 가득 담은 바둑 퀘스트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절찬 상영중이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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