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문학·그림·연극 결합 행사

서울시는 문학의 매력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문학과 만남’ 행사를 16일까지 개최한다.


11~16일에는 ‘문학의집 서울’에서, 12~16일에는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전시·시민참여 행사·문학특강·공연 등이 진행된다.



문학과 만남에서는 문학 작품을 화가들이 새롭게 해석해 그린 작품이 전시되고 문학특강도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한국문화예술진흥협회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 김인숙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는 그림, 음악, 연극 등 다른 예술 장르를 문학과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며 “전시, 유명작가 특강, 공연, 체험 등을 통해 시민들이 문학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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