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반영된 부진 브랜드 정리 관련 매출액은 20억원 수준으로 3분기까지 영향보다는 감소할 것”이라며 “마진율 개선에의 흐름은 긍정적으로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42% 늘어난 429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원가율 개선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원가율은 3분기와 유사하게 작년 같은 기간보다 3%포인트가량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10월 흐름은 다소 부진했지만 11월 이후 반등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