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세월호 참사 전면 재수사에 들어가면서, 세월호 7시간의 비밀을 추적한 영화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가운데 오늘 드디어 개봉과 함께 이상호 감독은 관객들과 함께 세월호 7시간의 베일을 벗기러 출동한다.
1차로 11월 1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관에서 1,000명의 개국본 회원과 함께 영화를 본 관객들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전국 관객들을 찾아간다.
또한 지난 주말부터 극장 예매가 열리기 시작하면 영화를 보자는 운동이 같이 이루어지면서 영화 예매에 불이 븥으면서 이상호 감독은 한 명의 관객이라도 부르면 가서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다.
개봉 1주 차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하며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영화 <대통령의 7시간>은 오는 11월 1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