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에 자리한 '래미안 크레시티'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1월 중순 '래미안 크레시티'의 전용 121.98㎡ 18층 물건이 실거래가 14억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11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12억6,800만원을 1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래미안 크레시티는 2014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9.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99㎡ 9억6,000만원 ▲ 84.96㎡ 11억6,000만원 ▲ 84.97㎡ 10억7,500만원 ▲ 84.98㎡ 11억8,000만원 ▲ 121.93㎡ 13억4,800만원 ▲ 121.95㎡ 13억5,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래미안 크레시티'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래미안 크레시티' 121.98㎡로 2019년 11월 중순 실거래가 14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소재 아파트는 '롯데캐슬피렌체' 30.4㎡ 물건으로 2억2,500만원에서 3억5,000만원으로 올라 55.56%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060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28건, 6억2,954만원), ▲세종특별자치시 (41건, 3억8,458만원), ▲경기도 (1,146건, 3억6,037만원), ▲인천광역시 (292건, 3억907만원), ▲부산광역시 (358건, 3억393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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