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는 스핀 콘트롤을 강화한 연철단조 웨지 ‘T20’을 시판한다.
눈물방울을 뜻하는 ‘티어드롭 (Tear Drop)’ 형태의 헤드 형상으로 플레이 때 시각적인 안정감을 더한 게 특징이다. ‘하이드로플로우 마이크로 그루브’ 기술은 수분이 클럽 페이스와 볼 사이에 갇히는 것을 막아 젖은 환경에서도 스핀이 감소하지 않게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헤드 소재로 고밀도의 1025 보론 연철강을 채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견고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