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효(왼쪽 다섯번째) 씰리침대 대표가 18일 본사에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받은 라돈안전인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 사진제공=씰리침대씰리침대가 발암물질인 라돈으로부터 안전한 침대라는 평가를 받았다.
씰리침대는 18일 본사에서 한국표준협회와 라돈안전제품 인증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의 라돈안전인증은 제품뿐만 아니라 생산공정도 판정할만큼 까다로운 인증이다. 씰리침대는 여주 공장에서 매트리스를 제작한다.
윤종효 씰리침대 대표는 “원자재 구매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에서 제품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여긴 결과”라며 “씰리침대가 더욱 소비자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