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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서울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재)서울테크노파크(서울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지난 11월 14일부터 1박 2일간 군산에서 개최한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스마트공장 공급기업들의 역량 및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총 8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하여 교육 및 네트워킹 자리를 가졌다.


특히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재)서울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고 있는 모든 수요기업들이 참가하여 기업들이 사업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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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마트제조혁신센터((재)서울테크노파크) 신은경 대리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급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 통해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 중견 제조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 시 도입하는 솔루션 및 연동설비를 지원 형태에 따라 총 사업비의 50%이내에서 최대 1.5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서울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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