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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사장 벤 베르하르트

벤 베르하르트 오비맥주 신임 사장/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가 벤 베르하르트(사진) AB인베브 남아시아 지역 사장을 내년 1월1일부터 신임 사장에 임명한다고 25일 밝혔다.


1977년 벨기에에서 태어난 베르하르트 신임 사장은 약 20년간 AB인베브에 재직하며 주로 영업과 물류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글로벌 맥주 전문가다. 지난 2001년 AB인베브 입사 후 벨기에 영업 임원, 룩셈부르크 사장과 남유럽 지역 총괄 사장을 거쳐 2017년부터 현재까지 남아시아 지역 사장을 역임해왔다. 벨기에 루벤가톨릭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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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우(Bruno Cosentino) 현 사장은 AB인베브 아프리카 지역 담당 마케팅 총괄 임원(CMO)으로 자리를 옮긴다.

일각에서는 실적부진을 겪는 오비맥주가 신임 사장 임명을 단행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전임 사장들이 3년 정도의 임기를 채운 것에 비해 재임 기간이 2년 정도로 짧기 때문이다. OB맥주 관계자는 “모회사의 홍콩 증시 상장 등 큰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이에 맞춰 인사를 한 것”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박형윤기자 manis@sedaily.com

심희정 기자
yvet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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