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구하라의 빈소가 25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유족 뜻에 따라 고인의 발인, 장지 등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한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