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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음악당' 노을, 데뷔 17년 내공 증명..방에서 즐기는 연말 콘서트

그룹 노을이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녹여줄 라이브 무대로 우리를 찾아온다.

사진=미스틱스토리사진=미스틱스토리



‘스튜디오 음악당’ 10회 게스트는 17년차 명품 보컬 그룹 노을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로 1년 만에 컴백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스테디 음원 강자로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노을은 ‘헤어진 그대가 떠오르는 밤에’라는 주제로 3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실적인 노래 가사와 애절한 노을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신곡은 물론, 오랫동안 사랑받은 히트곡 ‘전부 너였다’와 ‘목소리’를 불러 안방에서도 콘서트를 즐기는 것 같은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한다.


또한 멤버 교체 없이 최장수 발라드 그룹으로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물론, 가장 잘 통하는 멤버 조합을 공개하고, 노을의 리더인 이상곤이 2011년 컴백기에 멤버들에게 연애금지령을 내렸던 사연 등 눈길을 끄는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노을은 오는 12월 연말 전국투어 ‘노을이 내린 밤’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튜디오 음악당’ 노을 편은 오늘(26일)부터 채널 B tv 800번(01시, 13시, 22시), 50번(02시, 14시, 23시)에서 매일 방송되며, 이후 유튜브 ‘CAKE POP’과 플로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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