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채널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물품감정X직거래 리얼리티 ‘트레저 헌터’ 제작을 확정하고 예능 대세 박준형과 연예계 소문난 수집광 데프콘을 MC로 낙점했다.
‘트레저 헌터’는 집안에 숨어있는 물건들의 숨겨진 가치를 알려주고 흥정과 거래의 맛을 알려줄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 거침없는 입담을 보유한 ‘냉동인간’ 박준형과 남다른 감각의 예능계 수집가 데프콘이 국내 최초 흥정 예능을 보여준다. ‘트레저 헌터’는 11월 중 첫 촬영에 돌입해 오는 12월 중순 히스토리 채널과 스카이드라마(skyDrama)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트레저 헌터’를 통해 처음 뭉친 박준형과 데프콘은 서로 좋은 물건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흥정과 협상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호기심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회차를 거듭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아이템들과 특집도 마련돼 관전 포인트로 기대감을 북돋는다.
히스토리 채널은 ‘트레저 헌터’를 통해 히스토리 채널의 글로벌 히트 프로그램 ‘전당포 사나이들’과 ‘경매하는 녀석들’의 재미와 속성을 모두 살린 한국형 거래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연예계의 소문난 전문가와 수집광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준형과 데프콘의 신개념 보물찾기 예능 ‘트레저 헌터’는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전세계 3억 8천만가구가 시청하고 있는 팩츄얼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히스토리는 한국에서도 ‘그 이상의 것, THIS IS HISTORY’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블록버스터 시리즈, 시그니처 다큐멘터리, 리얼 버라이어티 등 TV와 디지털 플랫폼을 넘나드는 공격적인 오리지널 제작해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