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림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해 7월부터 산음·검마산자연휴양림을 반려견 동반가능한 자연휴양림으로 시범운영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천관산자연휴양림 객실 3개를 반려견 동반 숙박할 수 있도록 했고 객실내에는 배변판, 울타리 등을 구비했다.
반려견 동반 휴양림 입장기준은 기존 운영중인 휴양림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입장 가능한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나이 6개월 이상 반려견, 15㎏이하 중소형견, 최근 1년 이내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반려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