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복을 입은 암벽 산악회 ‘쌩곰등반클럽’ 회원들이 1일 서울 용마산 인공암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 발대식에서 줄에 매달려 암벽을 오르고 있다. 쌩곰등반클럽은 올해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북한산 일대서 자선모금 캠페인을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