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내년 1월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5시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 콘서트 ‘2020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Seoul’로 팬들을 만난다. 김재중의 서울 콘서트 상세 일정이 공개되자 그 반응이 매우 뜨겁다. 김재중은 새 앨범과 함께 콘서트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2017년 ‘KIM JAEJOONG ASIA TOUR ‘The REBIRTH of J’로 세 달여에 걸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20곡의 달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태국, 대만 등 9개 도시에서 김재중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 또한 김재중은 올해 4월까지 콘서트뿐만 아니라 아시아 투어 팬미팅으로 꾸준히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만나왔다.
특히 2015년 이후 매년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여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의 결합인 ‘J-Party(제이파티)’로 팬들을 만나왔던 김재중은 이번에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제이파티 대신 콘서트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들과 함께할 것을 예고했다. 김재중은 새 앨범의 수록곡들은 물론, 기존에 김재중이 선보인 다양한 곡들이 담긴 세트리스트와 함께 한국을 시작으로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함께한다.
아시아 투어 팬미팅 이후 콘서트로는 오랜만에 관객들 앞에 찾아오는 만큼 콘서트 티켓을 사수하기 위한 팬들의 경쟁 역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콘서트 또한 얼마나 많은 팬들이 모여 또 한 번의 기록을 세울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재중 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시작, 서울 콘서트는 5일(목) 오후 8시,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병행으로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이렇듯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재중의 이번 공연은 오는 1월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의 수록곡들은 물론 기존의 김재중이 선보인 음악들이 다채롭게 어우러진 웰메이드 콘서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중이 어떠한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김재중은 더욱더 다정한 목소리와 깊어진 보컬로 모두에게 특별한 순간과 추억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국내 외를 종횡무진 활약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김재중이 4년 만에 미니 앨범과 함께 아시아 투어로 팬들을 찾아온다. 오랜만의 공연인 만큼 아티스트 역시 모든 무대에 더욱 신경을 쏟아서 준비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2020년의 첫 시작을 김재중의 따뜻한 음악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되는 김재중의 아시아 투어 서울 콘서트 ‘2020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Seoul’ 티켓 예매의 자세한 내용은 오늘(3일) 오후 1시,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