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데스하임'(인천광역시 서구) 전용 59.9㎡ 실거래가 3억5,500만원으로 1.43% 올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1월 초순 '힐데스하임'의 전용 59.9㎡ 8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5,5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0월 초순 3억5,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43% 상승했다.

< 힐데스하임 59.9㎡ 실거래가 추이 >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자리한 '힐데스하임은 2011년 완공된 10개동 총 1,28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9.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88㎡ 3억4,650만원(0.34%↑) ▲ 59.9㎡ 3억5,710만원(1.16%↑) ▲ 59.94㎡ 3억4,089만원(0.18%↑)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11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인천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051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7,4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인천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228건, 중위거래가 4억5,700만원), ▲인천광역시 남동구(199건, 중위거래가 3억2,000만원), ▲인천광역시 서구(177건, 중위거래가 2억6,8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인천광역시 중구(28건, 중위거래가 2억1,950만원), ▲인천광역시 동구(20건, 중위거래가 1억9,000만원), ▲인천광역시 계양구(100건, 중위거래가 1억8,7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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