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저녁 8시 방송될 라이프타임 ‘아이돌다방’ 시즌 2 첫 손님으로 ‘예능 대세’ 이진혁이 방문해 MC 자리를 향한 역대급 열정과 입담을 뽐낸다.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속마음부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열정 만수르’ 연기까지 MC선호즈를 사로잡은 입담과 남다른 ‘야망’ 캐릭터로 ‘예능 대세’임을 입증할 예정. 여기에 맞서 유선호가 거침없는 방귀(?) 개인기를 공개해 첫 화부터 폭소를 유발한다.
‘아이돌다방’ 시즌 2 첫 손님으로 등장한 이진혁은 시작부터 “MC자리가 탐난다”며 거침없는 야망 캐릭터의 매력을 뽐낸다. 같은 소속사 선배인 앤디와 함께 ‘아이돌다방’을 운영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낸 것. MC 자리를 놓고 앤디 사장의 마음을 얻기 위해 유선호와 이진혁의 특급 개인기 대결이 펼쳐진다. 유선호는 ‘선호즈’의 케미를 지키기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이색 개인기로 포복절도의 현장을 만들었다고.
아이돌 맞춤형 토크쇼 ‘아이돌다방’에서는 이진혁의 첫 솔로 앨범 제작 과정과 뮤직비디오 비화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직접 작사한 노래의 비화부터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기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또, MC 선호즈도 팬으로 만드는 이진혁의 특급 ‘팬송’ 무대도 공개될 예정.
‘아이돌다방’의 시그니처 코너인 ‘사연 토크’에서는 이진혁의 ‘열정 만수르’ 열연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아이돌이 직접 팬들의 사연을 읽어주는 이 코너에서 이진혁은 목에 핏줄까지 세우는 불꽃 열정으로 알바생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다고. 이진혁이 자신의 에너지 때문에 매니저 형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는 에피소드까지 공개한다.
시즌 2로 새롭게 돌아온 힐링 음악 예능 ‘아이돌다방’은 12월 5일(목) 저녁 8시에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되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 Seezn(시즌)에서 선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