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추미애 떠난 광진을 이낙연 총리가 채우나…오세훈과 빅매치 상대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이낙연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되자 내년 총선에서 광진을 지역구에 누가 출마할지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나서는 가운데 이낙연 총리의 ‘역할론’이 힘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민주당에서는 20대 총선에서 추 내정자와 경선을 벌였던 청와대 행정관 출신 김상진 건국대 교수가 있으나, 당 내부에서는 거물을 상대해야 하는 만큼 전략공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무총리 교체를 포함한 개각을 앞둔 가운데 이 총리가 광진을 지역에 출마하며 총선을 진두지휘할 가능성이 있다.


추 내정자의 입각으로 내년 총선에 불출마하는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은 10명을 넘겼다. 현재까지 당내에서 불출마를 공식화한 의원은 9명으로 지역구 의원으로는 이해찬(7선) 대표와 진영(4선) 행정안전부 장관, 서형수·표창원(초선) 의원이 다음 총선에 나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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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는 김성수·이용득·이철희·제윤경·최운열 의원 등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와 함께 원혜영(5선) 의원과 강창일(4선) 의원, 백재현(3선) 의원 등이 출마 여부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선(4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과거 입각 시 불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현역 의원 평가에서 하위 20%(현재 기준 23명)가 최종 확정되면 민주당 현역 의원의 불출마 규모는 최소 30∼4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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