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시동' 주역들 총출동, 개봉 전 주말 부산-대구 무대인사 확정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의 유쾌한 연기 변신과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시동>이 개봉 전 주 주말인 12월 14일(토) 부산, 15일(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NEW/㈜외유내강사진=NEW/㈜외유내강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세상을 향해 시동을 건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시동>이 12월 14일(토) 부산, 15일(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 김종수, 윤경호, 최정열 감독까지 <시동>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극장가에 유쾌한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12월 14일(토)에는 롯데시네마 광복, CGV 서면,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이어 15일(일)에는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만경, 메가박스 대구,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에서 관객들과 따뜻한 만남을 이어갈 것이다. 이처럼 개봉 전 주 지방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에 본격 시동을 건 <시동>은 풍성한 웃음과 재미로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재미와 케미’를 모두 사로잡을 역대급 캐릭터들의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영화 <시동>은 2019년 12월 18일 개봉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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