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밤 10시 5분 방송되는 ‘공유의 집’ 2부에서는 ‘공유의 집에서 아침을 맞은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막내 찬미는 멤버들 중 제일 먼저 일어나 아침 준비를 시작하며 “막내가 제일 먼저 일어나 씻고, 다음 언니를 깨우고, 차례로 준비해야 한 명이라도 더 오래 잘 수 있다“며 걸그룹 숙소 경험에서 나온 공유 꿀팁을 공개했다.
이어, 찬미의 민낯과 충격적인 세안법이 공개된다. 찬미는 곧바로 화장실로 향하지 않고 침대에 앉은 상태에서 스킨 샘플 화장품들을 활용하여 세안과 화장을 동시에 하는 쿨내 나는(?) 세안법을 선보인 것. 찬미의 가식 없는 털털한 매력에 제작진도 흠뻑 빠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찬미는 멈출 수 없는 식탐과 폭풍 먹방을 보여주며 솔직한 매력을 대방출했다. 명수는 “찬미 먹는 거보면 다이어트 하고 있는 게 아니”라고 디스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시간 절약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주는 찬미의 쿨내 나는 아침 세안법 등 쉽게 볼 수 없는 걸그룹의 일상은 오늘(12일) 10시 5분 MBC ‘공유의 집’ 2회 방송에서 ‘공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