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객 1,700여명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내한공연에 무료초청한다고 13일 밝혔다. 메르세데스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기예매 기간 동안 최대 10%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에 7년 만에 방한하는 오리지널 뮤지컬 공연팀은 부산, 서울, 대구 3개 도시에서 공연한다. 오는 13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해 2020년 3월14일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7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벤츠코리아의 이번 후원은 베를린 필하모닉 내한공연 후원 등 ‘메르세데스 셀렉션’의 다섯 번째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