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0월 초순 33억7,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0.98% 떨어진 것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자리한 '타워팰리스1는 2002년 완공된 1개동 총 23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3.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16㎡ 17억6,000만원(0.00%) ▲ 120.78㎡ 20억원(0.00%) ▲ 121.42㎡ 22억6,000만원(0.00%) ▲ 137.24㎡ 23억2,714만원(0.00%) ▲ 164.95㎡ 30억원(0.00%) ▲ 164.97㎡ 26억1,600만원(0.00%) ▲ 174.67㎡ 31억2,333만원(-1.94%↓)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12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420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4억5,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10건, 중위거래가 15억9,0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9건, 중위거래가 13억1,000만원), ▲서울특별시 성동구(6건, 중위거래가 10억8,25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중랑구(6건, 중위거래가 2억6,900만원), ▲서울특별시 종로구(4건, 중위거래가 2억1,000만원), ▲서울특별시 노원구(130건, 중위거래가 1억1,55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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