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에 자리한 '정릉푸르지오'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2월 중순 '정릉푸르지오'의 전용 59.98㎡ 3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8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4억9,000만원을 4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정릉푸르지오는 2005년 완공된 7개동 총 40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정릉푸르지오'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코업스타클래스' 170.45㎡로 2011년 2월 초순 실거래가 14억5,663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성북구' 소재 아파트는 '길음뉴타운6단지(래미안)' 84.04㎡ 물건으로 5억7,800만원에서 9억6,000만원으로 올라 66.09%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5,082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496건, 5억8,679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67건, 4억1,950만원), ▲경기도 (1,565건, 3억4,712만원), ▲대구광역시 (207건, 3억3,126만원), ▲인천광역시 (291건, 3억1,107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