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정현식 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 취임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협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프랜차이즈 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협회는 17일 “제6대·제7대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16일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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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신임 회장은 “많은 전문가들이 경제 위기를 경고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K-프랜차이즈호’의 조타키를 잡고 있다고 생각하니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프랜차이즈 산업을 변화시키고 회원사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맹사업법 1+1제를 통한 산업의 신뢰도 제고 △식약처 식품위생 교육권 확보를 통한 가맹점 위생 수준 향상 △가맹본부, 가맹점, 예비창업자를 아우르는 다양한 창업 교육을 통한 산업인들의 역량 강화 등을 공약했다.

제7대 임원 및 분과위원회 위원장 임명식에서는 수석부회장으로 김익수 채선당 대표, 최성수 금탑에프앤비 대표, 박효순 나루가온에프앤씨 회장이 임명됐다. 또 글로벌진출추진위원회, 사회봉사위원회, 교육위원회·청년강소기업위원회 등 협회 고유 기능 강화와 회원사 맞춤 서비스를 위한 총 10개의 분과위원회 위원장이 위촉됐다.


박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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