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가운데) 영국 총리가 16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터민스터의사당에서 12·12총선을 통해 처음 당선된 집권 보수당 소속 하원의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보수당이 확보한 356석 중 109석이 초선 의원들 몫으로 돌아갔다. 메트로는 이 사진을 “결혼식 축하사진 같다”고 평가했다. /런던=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