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토) ‘위플레이’ 12회에는 시간의 문을 찾은 여섯 멤버들 앞에 배우 이원종이 ‘대왕 보스몹’, 가수 조정치, 개그맨 박성광, 김경진이 ‘스키니 특공대’로 출연한다.
‘대왕 보스몹‘ 이원종은 범상치 않은 포스를 마구 뽐내며 등장,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하성운을 겁먹게 한다고 한다. 영재 합창단을 무한 퀘스트의 늪에 보낸 장본인으로 밝혀진 ‘최종 보스’ 이원종은 완벽한 게임력으로 아슬아슬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정치, 박성광, 김경진은 영화 ‘300’을 연상케 하는 빨간 망토 복장으로 여리여리한 청초미(?)를 마구 뽐내며 ‘스키니 특공대’로 멤버들 앞에 등장한다고 한다. 조정치, 박성광, 김경진은 초반의 패기 넘치던 모습과는 달리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는 체력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정혁은 역대급 대형 스케일을 자랑하는 ‘스키니 특공대’와 ‘거돼 보스몹’들과의 빅 매치에서 ‘보스몹 사냥꾼’을 자처, ‘열정 보이’ 특유의 투혼을 선보인다고 한다. 몸을 사리지 않고 위기에 처한 ‘막내’ 하성운을 보호하는 정혁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팬심을 폭발시킬 예정.
스카이티브이(skyTV) 윤용필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500년 전 시간의 문을 찾아온 여섯 멤버들의 좌충우돌 퀘스트 탈출기의 결말을 기대해 달라”라며 ‘위플레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영재 합창단은 ‘대왕 보스몹’ 이원종과 ‘스키니 특공대’ 조정치, 박성광, 김경진을 꺾고 시간의 문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위플레이’는 21일(토) 저녁 6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과 올레 tv 모바일, 저녁 7시 스카이엔터(skyENT)에서 각각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