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자리한 'e편한세상신촌1단지'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2월 중순 'e편한세상신촌1단지'의 전용 59.85㎡ 5층 물건이 실거래가 12억5,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11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11억9,800만원을 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e편한세상신촌1단지는 2018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3.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85㎡ 12억5,000만원 ▲ 59.97㎡ 10억원 ▲ 84.93㎡ 13억원 ▲ 84.95㎡ 14억원 ▲ 84.98㎡ 13억5,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e편한세상신촌1단지'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피어리스' 84.24㎡로 2014년 1월 하순 실거래가 37억9,948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소재 아파트는 '현대그린' 84.96㎡ 물건으로 3억4,500만원에서 5억4,000만원으로 올라 56.52%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7,032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790건, 6억8,474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51건, 4억4,729만원), ▲경기도 (2,176건, 3억6,341만원), ▲대구광역시 (291건, 3억3,686만원), ▲인천광역시 (439건, 3억568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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